많은 청년들이 취업 문제로 고민한다. 나 역시 사회 초년 시절 구직 활동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력서를 몇군데 넣었지만 모두 불합격이었다. 답답한 마음에 한숨만 푹푹 쉬고 있는데 지나가던 선배가 나를 보고 물었다.
“무슨 일인데 그렇게 한숨을 쉬냐?”
구직 활동 중인데 아무도 나를 받아주지 않는다고 하소연했다. 선배는 몇 군데나 이력서를 넣었냐고 물었다. 나는 열 군데 정도 넣었다고 답했다. 당연히 위로와 응원의 말을 해줄 줄 알았다. 그러나 아니었다.
선배는 내게 정신 차리라고 했다. 아직 시작도 안 한 거라며 그렇게 한숨 쉴 시간에 이력서를 하나라도 더 써서 보내라고 말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정신이 번쩍 들었다. 그날 밤, 밤을 새워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다시 고치고 또 보냈다. 수십군데는 넣었던 것 같다. 결국 나는 취업에 성공할 수 있었다.
그때의 경험은 이후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 난관에 부딪혀도 좌절하지 않는다. 한탄하지 않는다. 대신 바로 행동한다.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시도한다. 물론 쉽지 않다.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은 최선을 다하는 것뿐이다. 한숨만 쉰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다. 그래서 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