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동스쿨, NIPA와 마인드더브릿지가 진행하는 스케일업 서밋 참여

㈜스마트동스쿨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마인드더브릿지가 진행하는 스케일업 서밋 행사에 패널로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스마트동스쿨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마인드더브릿지가 진행하는 스케일업 서밋 행사에 패널로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일 디캠프 선릉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ENI, SAP, 로레알, 도이치 텔레콤, 웅진씽크빅 등 관련 관계자들이 참여해 패널 토의와 네트워킹을 가졌다.

마인드더브릿지는 실리콘밸리 개방형 혁신 자문 컨설팅 액셀러레이터로 2007년 설립되어 미국, 유럽의 대기업들에게 개방형 혁신 자문을 진행했다.

또한 스타트업들에게는 대기업과의 연결 및 액셀러레이팅을 통해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마인드더브릿지는 구글 출신인 마르코 마리누찌(Marco Marinucci) 대표가 창업해 2개의 유니콘(시스딕, 삼바TV)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마인드더브릿지 이노베이션 센터에서는 인스타그램, 그래머리, 태스크래빗, 썬바스켓, 트윌리오 등 기업이 초창기에 입주해 성과를 이뤄냈다. 또한 글로벌 포춘 500 기업들이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참여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스마트동스쿨의 나준규 대표는 새로 런칭한 도트타이머에 대한 발표 시간을 갖고 패널 토의에 참여해 메타버스의 중요성과 에듀테크 관련 향후 전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나준규 대표는 “앞으로도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독일 시가총액 1위의 SAP같은 세계적 기업들과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계속 마련하고자 한다”며” “최근에는 SAP 러닝에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안을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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