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동스쿨, 3년 연속 비대면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

스마트동스쿨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이하 K-비대면바우처)의 공급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K-비대면바우처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비대면 서비스 상품을 제공하는 공급기업과 필요한 서비스를 구매하는 수요기업을 연결하는 오픈마켓 플랫폼이다. 이 사업에 선정된 수요기업은 비대면 서비스에 사용할 수 있는 최대 400만 원(자부담금 30% 포함) 이내 바우처를 지급 받게 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스마트동스쿨은 수요기업들을 대상으로 원격협업 솔루션 ‘도트비즈’를 제공한다.

도트비즈는 SNS 마케팅 캠페인 운영 시스템, 재택근무자 To do list, 근무시간 체크 등의 기능을 통해 재택근무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이 부담 없이 비대면 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제작된 콘텐츠의 결과 데이터 통계를 누구나 쉽게 차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스마트동스쿨 관계자는 “코로나 팬데믹 대전환기의 극복을 위해 재택근무 일상화에 따른 재택 근무자 통합 관리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SNS 마케팅 채널이 다양해지고, 수집 가능한 데이터도 증가함에 따라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더 많은 중소기업이 효율적으로 원격 협업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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