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동스쿨, 2025 하이서울기업 페스티벌 참가… 도트 타이머에 AI 기술 도입한 라이프로그 분석 솔루션 소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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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동스쿨(대표 나준규)은 지난 12월 23일(화)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2025 하이서울기업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스마트동스쿨은 에듀테크 및 AI 테크 전문 기업으로서, 전 세계 누적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글로벌 시간 관리 앱 ‘도트 타이머(Dote Timer)’를 통해 시장 영향력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특히 도트 타이머는 미국 실리콘밸리와 홍콩 등 글로벌 IT 허브에 진출하여 현지 사용자 및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그 기술력과 글로벌 통용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스마트동스쿨은 글로벌 무대에서 검증받은 도트 타이머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전면 도입한 라이프로그 분석 솔루션을 핵심 콘텐츠로 선보였다. 해당 서비스는 개인의 타임 트래킹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여 사용자의 고유한 생활 패턴과 집중 습관을 기록하는 ‘라이프로그(Life-Log)’를 제공한다.
특히 분석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사용자의 몰입도가 가장 높은 최적의 시간대를 파악하고, 이에 맞춰 개인별 맞춤형 투두 리스트(To-Do List)를 자동으로 제안하는 기능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자신의 실제 활동 데이터에 근거한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하루를 설계할 수 있게 된다.
도트 타이머는 스마트폰을 뒤집는 행위만으로 시간을 기록하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유지하며 디지털 방해 요소를 차단하는 ‘딥 워크(Deep Work)’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학교나 기업 등 대규모 조직에 특화된 그룹 관리 솔루션 역시 AI 분석 데이터를 시각화하여 제공함으로써 관리 효율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나준규 스마트동스쿨 대표는 “실리콘밸리와 홍콩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도트 타이머를 단순한 기록 도구가 아닌, 개인의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AI 지능형 파트너로 진화시켰다”라며,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스마트동스쿨의 압도적인 AI 테크 기술력을 알리고, 글로벌 시장 리더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마트동스쿨은 이번 행사에서 국내외 유통사 및 공공·상업시설 운영 주체와의 신규 파트너십을 물색하며,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기술력과 데이터 안전성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판로 확장을 달성할 계획이다.
한편, 하이서울기업 페스티벌은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인증한 우수 중소기업(하이서울기업)의 실질적인 성장과 도약을 돕기 위해 연례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 페스티벌은 “서울을 넘어, 글로벌 무대로(Beyond Seoul, To the Global Stage)”라는 슬로건 아래 실질적 협력-투자-비즈니스 연계의 장으로 전면 개편되어 열렸다. 2025 하이서울기업 페스티벌 현장에선 △하이서울기업의 제품·서비스 전시 및 홍보 △기업공개(IPO) 세미나 및 투자 유치 전문 벤처캐피털(VC) 세미나 △2026년도 비즈니스 시나리오와 핵심 경영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CEO 포럼 등이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