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동스쿨은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8년 하이서울브랜드기업’에 선정되어 공식 지정서를 수여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하이서울브랜드’는 서울시 우수기업 브랜드로 우수한 기술성과 사업성을 보유한 혁신형 유망 기업을 선정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산업진흥원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사업성과 기술성을 보유한 혁신형 중소기업에 브랜드 사용 권한을 주고, 다양한 마케팅 지원으로 이들 기업의 국내외 판로 개척을 돕고 있다.
스마트동스쿨은 △아이티동스쿨 △자격동스쿨 △취업동스쿨 △공시동스쿨 △교양동스쿨 △에어동스쿨 △영어동스쿨 △중어동스쿨 △일어동스쿨 △외국어동스쿨 △한국어동스쿨 △공유동스쿨 등 12개의 사이트와 3000여개의 인강 서비스를 운영 중인 에듀테크업체다. 최근에는 게이미피케이션 기반의 ‘AR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으며, VR 등의 학습콘텐츠를 누구나 올리고 공유 할 수 있는 오픈플랫폼을 서비스 중에 있다.
스마트동스쿨은 이번 하이서울브랜드기업 지정을 통해 향후 다양한 홍보 프로그램과 네트워크 프로그램 등을 이용하여 콘텐츠 판로 확대 및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나준규 스마트동스쿨 대표는 “하이서울브랜드기업에 선정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개인과 사회의 성장을 돕는 지식플랫폼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