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서울산업진흥원 ,도트플래너/도트북 2019 서울어워드 우수상품(2019 Seoul Award)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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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트플래너’는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라 추앙받는 피터 드러커의 시간관리기법을 적용한 기능성 플래너로 연간/월간/일간의 시간계획을 기록, 제거, 통합 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플래너의 한 점(dot)은 10분 단위의 시간을 나타내는데 이를 활용해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도해, 도표, 들여쓰기 등을 쉽게 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스마트동스쿨은 이러닝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에듀테크기업으로 삼성전자 웨어러블 키콘텐츠 파트너사와 구글의 기술자문 프로그램에 선정돼 이러닝 웨어러블앱을 개발한 업체다. 도트플래너를 기반으로 하는 도트타이머 앱도 구글 플레이마켓에서 다운받아 함께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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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트타이머의 주요 기능으로는 시간계획, 시간기록, 연간통계, 사진촬영, 코인기부 등이 있으며 게이미피케이션 기능을 도입하여 사용자가 집중한 시간을 랭킹으로 보여준다. 누적된 시간은 코인으로 전환돼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실제 노트나 플래너를 기부할 수 있다.
스마트동스쿨 나준규 대표는 “도트플래너와 도트북을 서울어워드 우수상품으로 선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향후 정부기관에 플래너와 노트를 납품하고 킥스타터 등을 통해 해외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