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동스쿨(대표 나준규)은 지난 14일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진행한 ‘아름다운하루’ 특별전에 참여하여 도트플래너 100부를 기부했다.
이번 특별전에는 SBA 서울산업진흥원의 지원 기업인 34개의 강소기업이 참여했다.
‘아름다운하루’는 기업·단체의 구성원이 직접 기증품을 모으고, 시민들에게 판매함으로써 수익금을 사회에 환원하는 아름다운가게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를 맞는 SBA 및 지원기업과의 특별전은 기증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기부참여로 이뤄졌다.
도트플래너와 함께 사용가능한 도트타이머는 스마트폰 시간관리 앱으로 집중한 만큼 코인을 모아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플래너와 노트를 기부할 수 있다.
도트플래너와 도트타이머는 최근 영어권 국가들과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대만에서 출시가 되었으며, 하반기에는 마쿠아케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일본시장에 진출 할 예정이다.
스마트동스쿨 조홍현 연구원은 “도트플래너와 도트타이머는 처음 구상단계 때부터 성과를 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며 “도트플래너와 도트타이머의 나눔 활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우리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