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동스쿨(대표이사 나준규)은 도트플래너 시리즈가 ‘2021 서울브랜드 파트너스’ 상품으로 선정되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브랜드 파트너스’는 기업 또는 개인이 서울의 상징물을 활용해 상품을 개발하여 서울시와 협업하는 공동 브랜딩 사업이다.
‘서울브랜드 파트너스’에 선정된 기업은 문구류, 의류, 생활용품 등 우수한 제품을 서울 상징물을 활용해 제품 경쟁력을 높여 이윤을 창출할 수 있다.
또한 서울시는 서울 상징물에 대한 선호도를 높이고 가치를 확산하는 홍보효과를 거두는 것이 목적이다. 기존 서울브랜드에 한정되어 있던 협업 범위가 올해는 시민들의 다양한 선호도를 반영하여 DDP, 광화문과 같은 서울 대표 상징물로 확대됐다.
선정된 기업은 ‘서울브랜드 파트너스’를 통해 전문가 자문 1:1 코칭 및 비즈니스 네트워킹, 협업상품 온•오프라인 판로지원, 서울시 주요 매체 홍보, 크게 3가지 혜택을 받게 된다.
올해부터는 기업별로 디자인을 보완하는 1:1 수시 멘토링을 새롭게 지원한다. 또한 실시간 판매 방송인 ‘라이브 커머스’를 지원하며, 유동인구가 많고 접근이 편리한 장소에 팝업스토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스마트동스쿨의 도트플래너는 모눈 줄이 아닌 점으로 칸을 구분하고 있으며, 탁 트인 공간에서 자유로운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피터 드러커의 시간관리법을 적용하여 제작된 도트플래너는 연속적인 시간 단위를 확보하여 몰입할 수 있도록 기능적으로 구현되어 있다.
또한 시간관리 앱인 도트타이머와 함께 사용하면 효과가 배가 된다. 도트타이머는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이번 7월 중에는 애플 스토어에도 출시할 예정이다.
스마트동스쿨 나준규 대표는 “도트플래너의 주요 기능과 매력적인 서울 상징물의 협업을 통해 변화할 제품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새로운 판로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트플래너가 전달됨에 따라 서울에 대한 가치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