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라면 전공과 연관 있는 자격증을 따르라. 직장인도 마찬가지다. 업무와 관련된 자격증을 취득하라. 공부할 수 있을 때까지 공부하라. 사무직뿐만 아니라 현장 근무자도 공부해야 한다. 기술 관련 자격은 많다. 기능사, 산업기사, 기사, 기술사까지 계속 도전할 수 있다.
우리 회사에 오는 인턴 대학생들과 이야기해 보면 자격증 취득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있다. 실력이 자격증보다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차차리 그 시간에 다른 것을 준비하겠다고 한다. 정말 더 가치 있는 것을 찾았다면 맞다. 하지만 내가 대화를 나눈 이들 중 그런 경우는 거의 없었다. 대부분 탐색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자격증은 반드시 취득할 것을 추천한다.
회사에서 시험비를 지원해준다고 해도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이 핑계 저 핑계를 대고 시험을 신청하지 않는다. 떨어져도 괜찮으니 신청해라. 시험 날짜가 정해지면 마감 효과로 조금이라도 공부하게 된다. 운이 좋으면 단기간에 합격할 수도 있다. 일단 시험부터 신청해라.
30~40대, 50대 이후도 마찬가지다. 한국은 자격증을 많이 요구하는 사회다. 어떤 직업은 자격증이 없으면 일할 수 없다.
많은 기업들이 프로젝트를 수행할 때 참여 인력 구성을 중요하게 본다. 정부 관련 일을 할 때는 참여인력의 목록을 제출해야 한다. 이들의 학력과 보유한 국가 자격증을 모두 적어 내야 한다. 수주 경쟁이 붙는 경우 자격증의 종류와 수가 점수로 반영된다. 기업 입장에서는 이런 자격증을 갖춘 직원을 중요하게 여길 수밖에 없다. 어떤 업종은 필수 자격증이 있어야 사업을 진행 할 수 있다. 이를 보유하고 있다면 회사에는 꼭 필요한 존재가 된다. 해고 당할 일도 없고 승진 우선 대상자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