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트 타이머가 아시아 최대 규모의 IT 전시회인 ‘홍콩 추계 전자전(Hong Kong Electronics Fair)’에 참가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도트 타이머는 해외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홍콩 추계 전자전은 홍콩무역발전국(HKTDC) 주최로 매년 개최되는 세계 3대 전자 전시회 중 하나로, CES와 MWC와 함께 전 세계 IT 업계의 중요한 비즈니스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도트 타이머는 이번 전시회에서 미니멀한 디자인과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메타버스 및 AI 기반의 시간 집중과 생산성 관리 기능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들과 관계자들로부터 협업 제안을 받으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한 도트 타이머는 비즈니스와 교육 분야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다.
현장에서의 높은 관심에 대해 관계자는 “해외 바이어들의 적극적인 문의와 반응을 통해 도트 타이머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에 대한 확신을 얻었다”고 전했다.
도트 타이머는 이번 홍콩 추계 전자전을 발판으로 다양한 국가와의 협업을 확대하며, 본격적인 해외 마케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나준규 스마트동스쿨 대표는 “이번 박람회 참가는 도트 타이머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시간 집중과 생산성의 가치를 전달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을 이어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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